인천 국립생물자원관 관람 후기

6살 막내딸 방학을 맞이하여, 인천 생물자원관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랑 주차비도 무료인데,시설도 나쁘지않다고 하여,다녀오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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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어가야 되구요, 입구 앞에 조그마한 광장이 있어서 제 딸이 좋아하는 퀵보드를 타고 놀다가 너무 추워서^^;
전시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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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앗 유모차를 제외한 놀이기구는 출입이 불허입니다 ㅠㅠ
다행히 안쪽에 있는 사물함 큰 곳에 단돈 100원으로 보관이 가능해서, 당황스러웠던 놀란가슴을 진정할수 있었습니다~
국립전시관이고 입장이 무료라 큰 기대않고 갔는데 전시행사도 볼만했고, 시설도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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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곶자왈생태관은 제주도 식물,새 등을 간접체험할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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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되어서 딸이랑 점심을 먹으로 전시관 내 식당을 갔는데, 우동,돈까스,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겐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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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이 피곤한지 자꾸 보채서 1시간정도 더 보다가 나왔습니다만, 가족들이 한번쯤 가보기엔 충분한 전시관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육 및 체험도 신청하면 할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다시 꼭 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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