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씨푸드] 여의도 IFC 점보씨푸드 방문 점심후기

여의도 IFC 에 점보씨푸드가 새로 오픈한다고 해서 직원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싱가폴에서 먹어본 분들이 많아 다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요,

워낙 유명한데라 11시 오픈인데 미리 10분 전에 갔는데…. 근데 벌써 줄이~ 역쉬 이름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용~
저희는 점심이라 칠리크랩은 주문이 안되었고요, 세트메뉴만 된다고 하네욤^^ (단품도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

저희는 세트 D 를 시켜먹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깔끔했구요, 8월 한여름에도 싱가폴 식당이라 그런지 따뜻한 차를^^;
새트메뉴라 그런지 주문한 음식이 순서대로 나왔습니닷. 모든 메뉴가 너무 짜지도 않고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제 입맛에 딱 인거 같았는데, 싱가폴에서 드신분들은 약간 생각이 다르시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보통 외국 맛집이 국내 들어올때 현지인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변경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암튼 저는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점심메뉴가 한정적이고 크랩은 주문이 불가했어요~ 가격은 “시가”이고요^^; 저녁메뉴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고선 엄두가 안나네용 에잇

싱가폴 점보씨푸드 생각하시면 약간 실망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주차도 된다고 하니, 계산하실때 꼭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