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 방문 솔직후기 : 백화점 및 식당이용

다들 빨리 입장하면 좋다고 합니다. 맞죠~ 그런데 이번에 갔더니 코로나땜에 하지않는 시설도 있고, 시작시간이 늦은 곳도 있더라구요~
발권하실때 시설체험시간표를 주는데, 바코드로 주고 핸드폰으로 확인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게 너무 많고 커서 핸드폰으로 보기가 힘들어요~ 카운터에 프린트한 것도 달라고 해서 보시면 시작시간이나 스케줄을 한번에 볼수 있어서 꼭 달라고 하셔요!

요새 코로나 환자가 7,8만 나온다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일단 원하는 1,2등 순위로 무조건 뛰어가셔욤! 그래서 체험 넣어놓고 한숨돌리면서 체험시설 입구에 작혀있는 체험에 걸리는 시간을 체크하시고요, 2번째 갈곳을 탐색하시면 좀 더 많은 곳을 다닐수 있을거에욤!

그리고 사전에 보호자분들이 아이들이 가고싶어하는 곳 5군데정도를 미리 받아놓고 알고계시면 더욱 가성비 있고 알찬 체험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닷~
그리고 식당사진을 안찍었는데, 오전에 들어가시면 점심을 내부에서 드셔야하는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가장 저렴한 음식이 짜장면이랑 우동이 9500원이고, 나머진 다 만원 넘어가고요. 너무 부담되시면 분식이랑 핫도그 같은것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경제적으로 해결하실려면, 일단 점심시간 전에 아이들을 롯데리아 체험을 시키셔서 가져온 햄버거는 본인들이 먹고 보호자것만 추가해서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닷^^

아 그리고, 1부 오전체험 다 끝나갈때쯤 백화점에서 키조 사용하셔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요. 이 아이템들이 매달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이건 7월거니 참고하시고요!

암튼 너무 할 얘기가 많은데, 이정도로 마무리 합니닷~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꼭 챙기시고요,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