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 방문 솔직후기 : 주차 및 입장 전, 내돈내산

큰딸에 비해 둘째딸은 넘넘 데리고 간곳이 없어서 오랜만에 키자니아에 갔습니다~ 큰딸하고는 자주 오던 곳이라 말씀드릴께 많네용^^

오랜만에 가는데다가, 주말에 가는거라 8시30분까지만 가면 괜찮겠지 하고 출발했는데.. 예약번호 60번!!!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결국 G그룹 받았네용 에잇
일단 가셔서 예약자 대기표 뽑으시고요, 발권 방송나오시면 번호표에 맞게 발권하러 가시면 되는데요. 단!! 입장하는 어린이들이 모두 다 있어야 발권을 해 줍니닷~

예전엔 없었는데, 타임티켓이라는 시스템이 생겼네용! 1인당 2개까지 구매하실수 있으신데요, 이것도 금방 매진되다라구요~
구매하실려면, 발권하자마자 바로 뛰어가셔야 해욧!!
개당 3천원인데, 전 뭐 욕심 안부리고 차분히 다닐거라전 이건 패스했습니다

짐 보관할수 있는 보관소도 있었네용^^; 왜 난 몰랐쥐?

입장하실때 음식물 반입은 안되는데요, 간단한 간식이나 물은 가능하다고 해용~ 그래서 원래는 키자니아 입구 근처에 편의점에서 늘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갔더니 키자니아 내에 편의점이 생겼더라구용. 발권하신분들은 할인도 되니깐, 여기서 필요하신거 구매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따라간 보호자들 걱정이 핸드폰 충전인데요.. 키자니아 내에 전원코드가 거의없다보니, 보조배터리 가 팔요하긴 하셔요~ 전 당연히 챙겨갔는데, 키자니아 내에 배터리 대여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혹시 못챙기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주차가 늘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일단, 주차는 롯데마트 외부 주차장에 합니닷. 왜냐하면 키자니아 입구가 내부에서 바로 연결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어차피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고요, 롯데월드 주차장에 주차할수도 있는데 너무 빡셈니당 ㅋㅋ 너무 넓고 좋은데 못데고 늘 실패해서 걍 롯데마트 주차타워에 대는데요~
넘 널럴해요! 그리고 나갈때 줄 설 필요가 없습니다~ 다들 피곤해 죽겠는데 지하로 내려갈때 줄서고.. 주차장 나갈때 또 줄서고…
롯대마트 주차타워에 대는게 훨씬 편합니닷!!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요, 이여서 2탄 키자니아 내부 들어가서 어떻게하면 되는지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2탄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