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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onNesan
QCY-T5 솔직 후기 본문
언제부터인가 무선이어폰을 안쓰면 안될것 같아(?) 시간 날때마다 무선이어폰을 폭풍 검색한 결과 에어팟을 제외하곤 다들 장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통화품질이나 음질면에서 유선 이어폰을 대체할만한 무선이어폰이 없다고 결론지였었고, 주변에서 다들 무선이어폰을 외칠때 당당하게 유선이어폰을 했었당..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선이어폰이 필요하게 되었고, 결국 가성비가 넘 좋다는 QCY 중에 T5를 구매하게 되었당.
지금 2일째 쓰고 있는데,
첫날엔 집에서 유투브를 통해 겨울왕국 OST 를 들어봤는데 음질이 생각보다 괜찮다~ 오호 좋은데^^ 그리고 초반에 충전줄이 너무 짧아 좀 귀찮았는데, 음질은 나쁘지 않은듯 하당.
다음 날엔 출근할때 함 사용해 보았다. 출근할때 라디오랑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평소에 유선으로 듣는 음질과 별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좋았다
그래서, 설마하고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당. 이미 이 직원은 T3를 사용하는 직원이였는데 내가 전화를 걸어 한참을 통화하다가 내가 지금 무선이어폰 T5로 하고있다고 하니깐 놀라는 눈치였다. 평소에 통화하는거랑 차이를 잘 못느꼈다고 하면서 T3보다 더 좋은것 같다고 했다
사실 나도 놀랐당. 설마설마 했는데 이정도 일 줄은 ㅋㅋㅋ 아 근데 주변이 일단 조용해서 그랬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좀 해 본당.
내가 에어팟이랑 다른 무선이이폰은 사용해 보지않아 비교해 볼순 없지만, 진짜 괜찮은것 같은데 ~~
아 단점이라거 느낀점은 귀에 쏙 들어가는건 좋은데, 걸을때마다 소리가 들린다는점... 뭐라 표현해야되나.. 흠 무선이어폰 콩나물이 귀에 꼭 맞아서 진공된 상태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가 난다. 그래서 일단 걸을때 들으면 좀 불편하다는 점 참고하면 좋을것 같음. 다른것도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