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키누카누 뷔페 솔직후기 : 발산역

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외식을 하기로 했어욤. 큰딸이 초밥을 좋아해서 초밥부페집을 찾던 중, 발산역근처에 키누카누라는 초밥부페를 누가 추천해서 한번 가보기로했습니닷~
예전에 갔던 쿠우쿠우보다 더 고급지다고 해서,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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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꽤 크고 넓었구요, 자리는 충분히 구비되어 있었고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조금 한산했어요~
기본적으로 청결하고 깔끔한 느낌이였고, 사진은 안찍었지만 손씻는곳이 실내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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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부페라 그런지 엄청 길게 초밥들이랑 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와우 초밥 천국이구만 ㅋ
저는 일단 초밥부페이니 만큼, 다양한 초밥부터 시작했구욤, 롤은 별로 안땡겨서 먹지는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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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이용한 초밥도 있고, 생선살도 나름 푸집해서 쿠우쿠우보다는 좀 더 나았던거 같습니다. 반면에 롤은 쿠우쿠우가 좀 더 나았던거 같아요~
그 외에도 음료랑 과일, 피자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목심스테이크!!! 이거 정말 대박입니닷 ㅋㅋ 부페에서 나오는 스테이크 다들 아시잖아요. 게다가 무한리필인데 가성비 진짜 좋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애들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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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먹어도 되겠다고 할 정도로 절말 괜찮았습니다~ (사진은 별로인데,보기보다 맛있어욤 ㅋㅋ )
피자 외에도 닭고기, 감자튀김, 파스타 등은 확실히 쿠우쿠우보다 잘 준비되어 있고 상태도 좋았습니다^^ 피자가 약깐 딱딱했는데 이정도는 뭐 ㅋㅋ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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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랑 식전 샐러드도 나름 괜찮았구욤. 근데 과일은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욤. 물론 초밥부페이다보니, 뭐 메인은 아니겠지만. 이왕이면 제철과일로 주면 어떨까하는 바램이였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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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케익코너가 되게 잘 되있다는 블러그를 봤는데, 정말 깔끔하고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고 와플도 있어서 메뉴 종류나 음식의 퀄리티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이였습니다~ ( 초밥전문 부페라 전문주페랑은 뭐 비교할순 없구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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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전에 , 어떤 블로그에서 서비스가 별로라고해서 좀 신경이 쓰였는데요. 빈그릇도 잘 치워주시고, 부탁하는것도 곧 잘 들어주셔서 전 만족한 저녁이였습니다~
면요리(짬뽕,우동..) 코스도 따로 있어서, 애들이랑 같이 가기엔 충분히 좋은것 같습니다~
저 개인카드로 저녁먹은거구요. 참고하셔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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